🍜 영종도에서 만난 의외의 중국집, ‘취리히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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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도에 가면 늘 공항이나 바다만 떠올렸던 나에게, 이번엔 조금 다른 목적이 있었다.
바로 중국음식점 ‘취리히’. 이름부터 낯설고 흥미롭다. 스위스 도시 이름을 중국집에 붙이다니, 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.

🚶♀️ 햇나로안길 18-1, 그 골목에서
운서역에서 도보로 5분 남짓. 햇나로안길이라는 조용한 골목에 자리한 이곳은 외관부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.
간판은 심플하지만, 내부는 의외로 세련된 분위기.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, 혼밥족에게도 부담 없는 공간이다.
🔥 돌판짬뽕, 불맛의 정석
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메뉴는 돌판짬뽕.
일반 짬뽕과는 다르게, 갈비와 해물이 듬뿍 들어간 볶음 짬뽕이 뜨거운 돌판에 담겨 나온다.
불맛이 살아 있고, 국물 없이도 깊은 감칠맛이 입안을 꽉 채운다.
면은 쫄깃하고, 해산물은 신선하다. 이건 단순한 짬뽕이 아니라, 요리다.

🍖 미니탕수육, 작지만 강한 존재감
함께 주문한 미니탕수육은 바삭한 튀김옷에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있었다.
특히 고구마가 들어간 반죽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해준다.
양은 적당하지만, 맛은 결코 작지 않았다.

🥟 무친만두와 해물잡탕밥도 인기
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무친만두는 쫄면과 만두의 이색 조합.
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은근히 중독성 있다.
해물잡탕밥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로 제격이다.
☕ 식사 후엔 커피 한 잔
식사 후엔 셀프 커피 머신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.
중국집에서 커피라니, 이곳은 정말 취리히처럼 이국적인 감성이 있다.
📝 총평
‘취리히’는 단순한 중국집이 아니다.
이름처럼 낯설지만, 한 번 맛보면 기억에 오래 남는 곳.
영종도에 간다면, 공항 근처에서 흔한 체인점보다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.
돌판짬뽕의 불맛, 탕수육의 바삭함, 그리고 취리히라는 이름의 특별함까지.
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던 하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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