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‘소래포구’ 어시장, 밤바다에서 만나는 낭만 산책
인천 ‘소래포구’ 어시장, 밤바다에서 만나는 낭만 산책여행이 꼭 멀리 가야만 특별한 건 아닙니다.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인천의 바다, 그리고 그 바다 옆에 살아 숨 쉬는 소래포구 어시장. 낮의 활기는 물론, 밤의 정취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.🦀 불빛 아래 살아나는 어시장 풍경저녁 무렵 소래포구 어시장에 들어서면, 눈앞에 펼쳐지는 건 형형색색의 불빛과 끝없이 늘어선 수산물 가게들. 게, 새우, 조개가 통통 튀는 듯한 활력을 뽐내고, 상인들의 정겨운 손짓과 목소리가 시장의 리듬을 만듭니다. ‘오늘 저녁 메뉴는 여기서 정하라’는 듯, 신선함이 가득 쏟아지죠. 🌊 시장 끝자락, 밤바다와 마주하다어시장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곧장 바다와 마주합니다. 낮의 활기가 사라진 자리에는..